독일 냉동 디저트 회사 파머스랜드의 랄프 슐츠 / 사진제공=파머스랜드

주름개선 전문 브랜드 르누베르가 독일냉동디저트 전문회사 파머스랜드 코리아와 이너뷰티 연구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하였습니다.

이너뷰티란 ‘몸속부터 아름다워지자’라는 뜻으로 화장품으로 피부 겉을 관리하는 것과 동시에 건강식품, 음식 등을 통해 몸속 건강을 개선해 피부 속부터 아름다워 지는 것을 말합니다. 최근 국내에서도 이너뷰티 열풍이 지속되면서 다양한 이너뷰티 제품이 큰 인기를 끌기도 했습니다.

영양분이 떨어진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흔히 과일 등을 얼린 냉동식품은 상태가 최상인 식품을 그대로 냉동시키기 때문에 냉동식품이 더욱 신선하고 영양분이 오래 보존되어, 이너뷰티 제품에 이용 시 높은 효과를 볼 수 있는데 대표적인 업체가 바로 파머스랜드입니다.

파머스랜드는 지난해 국내 이너뷰티 열풍을 견인했다고 할 수 있는 ‘냉동 스무디’의 제조사로, 파머스랜드 코리아 설립 및 이너뷰티 제품군의 다각화를 진행 중이고, 파머스랜드는 영양 보존을 돕는 혁신 기술을 기반으로 스킨케어 분야 전문가와 함께 여성 미용 관련 스무디 또한 출시한다는 계획입니다.

현재 파머스랜드에서 출시되고 있는 제품은 큐빅 형태의 아이스로 녹여서 물과 함께 흔들어 먹는 ‘스무디’와 일정기간 과일과 채소만 음용하며 체질개선을 하기 위한 식이요법을 도와주는 클렌즈주스, 요거트와 과일·견과류 등을 급속냉동시켜 아침식사 대용으로 먹을 수 있는 ‘블랙퍼스트 보울’, 설탕 없이 낮은 칼로리로 스무디를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아이스팝스’ 등이 있으며, 특히 이 중 ‘블랙퍼스트 보울’은 지난해 독일 쾰른에서 열린 국제 최대 규모의 식품전시회 ‘아누가 2017’에서 혁신부문에서 3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많은 여성들의 공통적인 고민으로 꼽히는 피부주름과 더블어 안티에이징 화장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는 르누베르의 노하우와 파머스랜드의 제품 기술이 더해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자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갈 수 있게 노력하는 르누베르 코리아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