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황지혜 기자] 르누베르는 롯데백화점 대구점 오프라인 매장 매출이 전년 동월비 251% 성장했다고 3일 밝혔다.

르누베르에 따르면 이번 매출 상승 요인으로는 르누베르 핸드크림에 대한 매출 상승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르누베르는 주름개선 전문 화장품 브랜드로 다양한 주름개선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핸드크림은 손등주름개선에 도움이 되는 제품이다.

춥고 건조한 요즘 같은 계절에 핸드크림의 수요가 크게 늘어날 뿐만 아니라 선물로 주고 받기에도 부담스럽지 않아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으며 특히 남성들의 경우 여자친구, 아내, 어머니 선물로 구매하는 경우가 많아 르누베르 앙리제이 핸드크림이 남성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어 이번 매출 증대에 주요한 원인이 된 것으로 보인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르누베르 관계자는 ”최근 안티에이징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며 자사 제품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제품력과 더불어 여러 채널을 통해 소통하며 소비자분들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는, 충분한 가치가 있는 브랜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르누베르는 펩타이드 성분과 아줄렌 시카 성분을 바탕으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르누베르 전제품은 온라인 스토어 및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청량리점, 전주점, 대구점 등 오프라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출처 : 세계비즈(http://www.segyebiz.com/newsView/20230103508645)